투자와 절세만이 살 길이다. 상승장에는 최대한 많이 수익을 얻고, 하락장이 오면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은 빡대가리가 아니면 , 당연히 아는 것이고, 각 금융자산에 관하여 어떻게 하면 절세 할 수 있는지 제대로 알아보자.~~
💰 ISA 계좌 세금 정리 — 서민형 400만원 비과세, 제대로 이해하기
모든 내용은 직접 알아본 것이다.
먼저 ISA 계좌부터 짚고 가자. 일본의 NISA 제도를 본떠 만든 투자 장려용 계좌로 보면 된다.
쉽게 말해, 투자자에게 세금 혜택을 주기 위한 절세 계좌다.

📘 ISA 핵심 요약
ISA는 한마디로 **‘투자소득 절세 전용 계좌’**다.
아래의 핵심만 알아두면 된다 👇
- 수익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 까지 비과세
- (주의할 점 : 연 400만원이 아니고 , 가입기간 총 400만원이란 말)
- 초과분은 9.9% 분리과세(원천징수)
- 일반 금융소득세율(15.4%)과 비교하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구조다.
- 가입 시 서민형이었다면 만기까지 서민형 혜택 유지
- 의무가입기간 3년, 이후 자유롭게 만기 연장 가능
– 여기서 3년 뒤에 해지하고 재가입할 것인가 / 말 것인가 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616.000원 (400만원의 15.4%)를 더 얻기위해 재가입 할 것인가 / 아니면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리의 효과를
누릴 것인가를 선택하게 된다.
왜냐고???? 여기서 실무적인 포인트 ISA를 해지하려면 , 모든 자산을 현금화해야하기 때문이다.
금융사가 “최종 정산”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 ISA 가입 조건
| 구분 | 조건 |
|---|---|
| 서민형 / 농어민형 ISA |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 |
| 일반형 ISA | 소득 제한 없음 (단, 금융소득종합과세자는 신규 가입 불가) |
- 일반형 비과세 한도: 200만 원
- 서민형·농어민형 비과세 한도: 400만 원
👉 소득이 늘어나도 해지 전까지 서민형 혜택 유지
단,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시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새로 가입은 불가하지만, 기존 계좌 유지 가능.
🧾 실무 예시
| 구분 | 상황 | 결과 |
|---|---|---|
| A씨 | 근로소득 4,200만원 → 서민형으로 가입 | ✅ 가능 |
| 3년 후 | 근로소득 6,000만원으로 증가 (해지 안 함, 연장만 함) | ✅ 서민형 유지 |
| 5년 후 | 금융소득이 연 2,500만원으로 증가 | ❌ 종합과세자 → ISA 신규가입 불가 |
| 해지 후 재가입 | – | ❌ 동일 연도 ISA 재가입 불가 (다음년도 1월1일에 가입 가능) |
💬 정리: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해도 이미 개설된 서민형 ISA의 비과세 혜택(400만 원) 은 유지된다.
단, 새로 가입하거나 재개설은 불가능하며, 해지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 1️⃣ “ISA 해지 후 재가입 불가”의 진짜 의미ISA는 1인 1계좌만 가능하며,
한 번 해지하면 ‘같은 해(연도)’에는 재가입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즉 👇
- ISA는 여러 개 만들 수 없다. (1인 1계좌 원칙)
- 해지하면 그 해에는 다시 개설할 수 없다. (연도 제한)
- 다음 해 1월 1일부터는 재가입 가능하다. ✅
✅ 2️⃣ 실제 예시로 보면
구분 내용 📆 2025년 3월 ISA 개설 📆 2028년 4월 해지 (3년 경과 후) 🚫 2028년 남은 기간 재가입 불가 ✅ 2029년 1월 1일 이후 재가입 가능 (새 ISA로 시작) 즉, “해지하면 완전 불가”가 아니라,
해지한 그 해에는 재가입이 금지되고, 다음 해에는 새로 개설 가능한 구조입니다.
📊 ISA 납입한도
- 연 2,000만 원까지 납입 가능
- 누적 최대 1억 원 한도
- 인출한 금액을 다시 넣어도 한도 복원 불가
- 연말 기준으로 한도 계산됨 → 12월 전에 채워두는 게 유리
🌎 투자 가능 상품
- 국내 주식 ✅
- 예·적금 ✅
- 해외주식 ❌ (단, ETF로 간접투자 가능)
예: KODEX 월배당 커버드콜, SOL 나스닥 빅테크 ETF
또는 국내 배당주 투자도 충분히 좋은 전략이다.
예전에 에스에이엠티 주식으로 연말 배당 10%를 받았는데,
ISA 계좌를 알았다면 세금 15.4%를 안 냈을 수도 있었다.
💸 ISA 절세 시뮬레이션
예를 들어, 내가 ISA 서민형 계좌에서 배당수익 700만 원을 얻었다면?
| 구분 | 금액 | 세율 | 세금 |
|---|---|---|---|
| 비과세 구간 | 400만 원 | 0% | 0원 |
| 초과분 | 300만 원 | 9.9% | 297,000원 |
| 일반계좌였다면 | 700만 원 전체 | 15.4% | 1,078,000원 |
절세 효과:
1,078,000 – 297,000 = 약 781,000원 절감
✅ 요약:
700만 원 수익 기준으로
- 일반계좌: 세금 약 108만 원
- 서민형 ISA: 세금 약 30만 원
→ 세금 약 78만 원 절감 효과
주의: 매년 700만원의 수익이 발생시 , 400만원 비과세한도는 이미 1년차에 끝난거다.
이거를 햇갈리기 쉬우니 이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ISA 계좌의 가장 직관적인 혜택 설명
1. 배당과세율15.4%에서 9.9%로 깎이는 것
2. 400만원의 15.4%>>61만6000원을 보너스 혜택이 있는 것이다.
3.400만원은 가입기간 내 총 비과세 한도이므로 3년마다 해지하고 재가입하는 것인데, 616,000원을 포기하고 그냥 복리의 효과를 누려도 나쁘지않음
>>>>>>그이유는 해지하려면 모든 isa내 자산을 현금화 해야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복리의 효과가 깨져버림
정말 지리는 설명이다.
📈 투자 전략 예시
서민형 가입자라면 예를 들어 이렇게 구성할 수 있다 👇
- 총 납입금: 4,000만 원
- 상품: 월배당 커버드콜 ETF (연배당 10% 수준)
- 결과: 연 수익 400만 원 → 전액 비과세
👉 즉, 400만원 비과세 초과분은 9.9%만 과세되므로
실질 세율 약 5.5% 절감 효과가 있다.
(물론 비과세는 다시 말하지만 , 가입기간 내 400만원이 총 비과세 한도다 .매년 비과세 400만원이 아니다)
🧭 마무리
ISA 계좌는 **“세금 15.4%를 0% 또는 9.9%로 낮출 수 있는 합법적 절세 수단”**이다.
특히 서민형이라면 400만 원까지 완전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다시말하지만 총액의 400만원이지, 매년 400만원 비과세가 아니다 . 나도 이부분 햇갈려서
주변에 헛소리하고 다녔다.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갖는 것 만큼 무서운 게 없다.
그래도 우리는 적어도, 배당에 관하여 15.4%가 아닌 400만원 비과세 한도를 다쓰고 나서 9.9% 과세되니 그 부분은
혜택을 받으며 복리의 효과를 기대해 볼 만 계좌이다.
다음 글에서는
👉 해외주식 직접 거래와 해외배당 과세 구조를 다룰 예정이다.
(애플, 테슬라, JEPI, QQQI 등 직접 투자 vs ISA 간접투자 비교)
💬 나 역시 처음엔 뭐가 뭔지 몰랐다.
하지만 소액이라도 직접 투자해보면 감이 잡힌다.
지금은 소액이지만, 언젠가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보고 싶다.
💡 참고하자. 개같은 시기일수록 공부한 사람이 돈을 번다.
짧게 내가 보기 좋게 정리한 버전도 남겨둔다
ISA에서의 수익
→ 국내상장 ETF 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되며,
ISA 내에서는 서민형 기준 4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 9.9% 분리과세.
가장 직관적인 혜택 설명
1. 배당과세율15.4%에서 9.9%로 깎이는 것
2. 400만원의 15.4%>>61만6000원을 보너스 혜택이 있는 것이다
3.400만원은 가입기간 내 총 비과세 한도이므로 3년마다 해지하고 재가입하는 것인데, 616,000원을 포기하고 그냥 복리의 효과를 누려도 나쁘지않음
>>>>>>그이유는 해지하려면 모든 isa내 자산을 현금화 해야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복리의 효과가 깨져버림
미국 개별주식 투자 수익
→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대상이며,
연 25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22% 과세.
QQQI (미국 ETF) = 사실상 미국 개별주식이라고 보면 수월하다.
→ 배당소득은 미국에서 15% 원천징수 후 종결,
양도소득은 한국에서 22% 과세(단, 250만 원 이하 비과세).
해외주식 손실 시
→ 현행 세법상 손실이월공제 불가(당해연도 손익만 통산 가능).
다만, 2027년 이후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시 손실이월공제가 허용될 예정이므로
손실 신고를 해두면 향후 절세에 유리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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