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하던 자영업을 접기전에 버텨보려고 받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을 드디어
다 상환한다. 매달 60만원~50만원 사이 갚느라 진짜 힘들었다.

위의 원금분할상환 조견표 (상환표) 는 내가 이제 마지막 36회차를 갚기 직전 모습이라는 것을 남기는 사진이다.
지금 현 시각 26년 1월 6일 드디어 이 대출을 다 갚는구나 .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을 한다는 것은 정신나간 짓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 또다른 자영업을 하고 있다. 힘들다.
과연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021년에 받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개요
● 대출 개요
- 대출명: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 대출 실행 시기: 2021년
- 대출 성격: 코로나 대응 정책자금
- 상환 방식: 원리금균등분할
- 상환 기간: 약 5년
- 최종 상환일: 2026년 1월 말
금리는 변동금리였는데 알아보니 이런 것이었다
사진 상단 금리 유형 부분에 적힌 것은:
KORIBOR 기준금리
영어 풀네임
KORIBOR = Korea Interbank Offered Rate
→ 한국은행이 아닌, 은행 간 자금거래 기준금리
이 대출은 KORIBOR(한국은행 간 자금거래 금리)에 연동된 변동금리 구조였다.
기준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됐고, 여기에 일정한 가산금리가 더해지는 방식이었다.
거의 5.xx % 너무 빡세다.그나마 소상공인이라 저정도지~~ 일반대출이었으면
아마 8%였을꺼야.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이라 했으나 ~~ 난 저 대출을 받고 코로나때 내가 하던 사업을 접었다.
거의 폐업용도로 사용했다.
이렇게 주식시장이 오르는데도 나는 주식투자는 커녕 저축도 못했다. 이제 그래도 한달에 50만원 저금할 수 있겠다.
작년 한 9월에 정부에서 새출발 장려한다면서, 연체자의 채무를 탕감해주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래서 나도 와 이게 왠 개꿀이야 하면서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전화해서 원금공제해달라고 하니까, 어이없는 답이 되돌아왔다.
나는 그동안 한번도 연체한적이 없어서, 빚을 안 깎아준단다. 이 무슨 병신같은 대답인가.~
열심히 살고 빚갚은 사람에 혜택을 줘야지. 빚도 못갚고 배째라 하는 인간을 도와주고 앉았네~
차라리 나도 안갚을 걸 그랬다.
빚을 다 갚으면서 느낀점
지금 이나라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나는 빨리 돈 벌어서 일본으로 건너가야겠다. 대한민국 수준이 너무 미개하다.
중국이 한국을 1000년 괴롭히고 일본이 한국을 100년 괴롭혔는데, 중국을 빨고 있다.
미국이 잘살게 해주려고 별짓을 다하고 공산주의 중공군에 6.25에 썰리는거 구해줬는데 , 감사한거 모르고 까불고 있다.
솔직히 나는 괜찮다 . 한 지금 30대 초반까지는 문제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과연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대출상환을 완료하며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성실상환자인 나는 오히려 모든 빚을 다 갚아야하고 불량 채무자는 원금 이자 다 안 갚아도 되고 이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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